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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기술적분석의 기초 캔들의 이해2

EZ스퀘어 차대웅 부장 2024. 1. 11. 17:17

안녕하세요

이지스퀘어 EZ스퀘어 차대웅 부장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가 심하게와서 힘드네요 ㅠㅠ 요즘 감기 참 독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 캔들의 이해 2 입니다.

국내 주식 미국주식 해외선물 어떠한 매매를 하던 기술적 분석은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니 꼭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양봉의 의미와 음봉의 의미입니다.

우선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마감되는 것을 말하면 보통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위에 그림을 보면 일단 주가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이며, 시가가 종가보다 높다라는 것은 주가가 시가 대비 상승했음을 말합니다.

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은 누군가 많이 주식을 샀다는 것을 의미하며, 즉 양봉은 매수세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봉의 크기가 클 수록 그 매수세의 힘은 강하다고 판단하시면 될 듯합니다.

음봉의 경우는 양봉하고 반대의 상황입니다.

시작가보다 종가가 낮게 진행되어 마감된 상황이며, 보통 파란색으로 표시해서 음봉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시작가보다 종가가 낮기 때문에 그날 주가가 시가 대비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다면 당일 시작해서 부터의 매도한 사람이 매수한 사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봉과는 반대로 음봉은 매도세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음봉 역시 음봉의 크기가 클 수록 매도세가 더 많았다는 것으로 판단하면 되겠지요?

즉, 결국 양봉은 매수세, 음봉은 매도세로 판단하면서 그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의 크기를 파악하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또 주목해야할 부분은 양봉 음봉 위아래 달린 선모양의 최고가와 최저가 표시 구간입니다.

이것을 보통 저는 꼬리라고 부르는데 꼬리라는 표현을 저말고도 대부분 사용합니다.

(아닌 사람도 더러 있더라고요 수염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보긴 봤습니다^^;;)

위에 그림처럼 위에 달린 꼬리는 윗꼬리, 아래 달린 꼬리는 아래꼬리 라고 부릅니다.

우선 양봉의 꼬리는 주가 크게 상승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할 경우 생기는 것으로, 그렇다면 윗꼬리는 양봉에 달려있지만 주가가 눌렸으므로 매도세로 봐야겠지요?

반대로 아래꼬리는 쭉 내려갔다 다시 끌어올린 부분이라 매수세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음봉의 꼬리 역시 주가가 상승했지만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와서 시작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내려온 상황이므로 매도세로 봐야하며, 쭉 내려오던 주가가 반발 매수세에 의해 반등이 나오면서 조금은 회복해주는 상황이 만들어진 구간이므로 아랫꼬리는 매수세로 봐야합니다.

즉 윗꼬리는 매도세, 아랫꼬리는 매수세로 봐야하며, 이 꼬리의 길이 역시 기술적 분석 할 때 상당히 중요합니다.

양봉이지만 윗꼬리가 길면 매도세로 봐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음봉이지만 밑꼬리가 길면 매수세로 봐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기초적인 부분을 확실히 이해해야 실전에서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할 때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제 양봉과 음봉에 대한 간단한 정의와 의미를 알아봤는요

이 양봉과 음봉은 가장 기본이자 기초이므로 국내주식 미국주식 해외선물 및 모든 투자에 밑바탕이자 가장 중심이 될 수있는 부분이므로 반드시 이해하고 정립을 잘 해놔야합니다.

양봉과 음봉에 대한 의미에 대한 정의를 파악하고 더 많이 검색하셔서 확실히 정립해 놓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제 양봉과 음봉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다음 시간엔 캔들의 이해 3 캔들 패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