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술적분석의 기초 캔들의 이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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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퀘어 EZ스퀘어 차대웅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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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벼운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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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식전문가를 하면서 해외선물과 미국주식을 병행하면서 최근에도 아직 기초가 부족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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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초중의 기초 캔들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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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해외선물 그리고 미국주식을 하면서 캔들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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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캔들은 말그대로 양초인데, 주가를 나타내는 모양이 양초 처럼 생겼다고해서 캔들차트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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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차트는 일본식 차트이며, 일본과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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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에서는 캔들차트보다는 바차트를 많이 사용하는 점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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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캔들차트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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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들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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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 그림이 바로 캔들차트의 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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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양봉, 파란색은 음봉으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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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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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캔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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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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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가 형성된 후 장중 최저가와 최고가를 형성한 후 종가가 형성되는데 종가가 시초가보다 높게 마감되는 경우 양봉으로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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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 종가 시는 양봉으로 나타내며, 주가의 예상 흐름을 노란색 선으로 나타내었는데 장중 흐름이 진행된 후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마감되는 상황을 그려놓았으니 보면서 이해해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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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음봉이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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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의 경우 시가 > 종가 시 파란색으로 만들어지며, 시가에서 주가가 시작 후 최고점과 최저점을 성헝한 후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종가가 형성되는 것을 파란색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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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 차트에서는 어떻게 그려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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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 차트가 정식해외증권사 이지스퀘어 EZ스퀘어에서 사용하는 메타트레이더5 MT5의 해외선물 실전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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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과 음봉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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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음봉과 양봉의 모양을 보고 상승 할지 하락할지에 대한 부분을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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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양봉과 음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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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오늘 왜 올렸을까 생각해 볼 수가있지만, 의외로 양봉과 음봉이 시초가에 기반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닌 전일 종가 대비 상승과 하락으로 양봉과 음봉으로 그려지는 것으로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주 기초적이지만 올바르게 알고 넘어가자는 취지로 글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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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봉과 음봉이 주식에서도 중요하지만 해외선물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해외선물 파트에 글을 올렸으며, 기술적 분석을 함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 반드시 머릿속에 넣어놓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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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는 캔들 강의 2번째 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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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지스퀘어 EZ스퀘어 차대웅 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