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0일 시간외 상한가 종목 분석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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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스퀘어 수석 전문가 차대웅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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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정말 많이 춥네요. 다들 따뜻하게 잘 입고다니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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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날 시간외 상한가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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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외 상한가 종목은 두 개 종목이 상한가를 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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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도 상위 네 종목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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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로 우리넷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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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일봉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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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의 일봉을 보면 우리넷은 최근 8월에 급등이 나온 후 바로 음봉으로 전환되면서 일명 스위칭 매매가 이루어지는 듯하다가 우하향으로 지속적으로 미끌어지는 모습을 보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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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도 많이 줄어있는 상황(원래 유동주식이 700만주로 적습니다.)이라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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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에도 윗꼬리가 달리면서 거래량이 터진 모습을 보였지만 양봉의 시초가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우하향으로 지속 흘러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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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8월과 10월의 거래량이 터진 구간이 매집으로도 보이는 상황이지만 추세가 워낙 우하향이라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자리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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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1월 29일인 전일 다시 윗꼬리가 길게 달린 양봉에 거래량이 터진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며, 오늘 음봉이 진행되면서 앞에서와 같이 추세를 깰 것처럼 만들어 놨지만, 결국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앞의 거래량이 매집 거래량이었다는 추론이 얼추 맞아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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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를 보니, 최대주주 변경 뉴스가 나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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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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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가 세티밸류업홀딩스 유한회사에서 로이투자파트너 주식회사로 변경이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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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가 변경되었는데 왜 이게 호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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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양도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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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넷의 주가가 6,930원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간 외 7,620원을 기록한 상황에서 양도 가격이 11,000원이라 현재 주가보다 대주주가 비싸게 사갔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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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거의 20년 가까이 매매해보면서 이런 경우를 종종 보는데요, 어느정도 기대감이 맞기는 합니다만, 이게 반영이 바로 지금 될지 아니면 1년 2년 후에 반영이 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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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일부터 쩜으로 달리면서 11,000원으로 가주면 좋겠지만, 갭상승 이후 음봉 조정 후 먼 훗날 11,000원을 찍을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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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종목인 오상자이엘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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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일봉을 보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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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의 일봉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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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차트의 모양이 첫번째 종목인 우리넷과 비슷한 흐름이 보이는건 그냥 제 기분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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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월달 거래량이 터지면서 윗꼬리 양봉이 나온 후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 10월에도 큰 거래량은 아니지만 윗꼬리 달린 양봉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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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거래량이 없는 종목이라 의미없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모습에서 11월 28일에 급등 후 양봉 유지를 못하고 피뢰침을 길게 맞은 자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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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 후 조용한 음봉 행진 후 오늘 드디어 시간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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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게 유행인지 우리넷과 아무튼 패턴이 비슷합니다.(제 눈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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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상자이엘은 왜 시간외 상한가를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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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뉴스 때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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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예심 승인 소식이 나오면서 자회사 상장 승인으로 인한 기대감에 시간외 상한가로 진입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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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호재라고 볼 수가 있긴하지만 막 쩜상으로 몇방 갈정도의 뉴스인지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어디까지나 제 소견일뿐 기분나쁘신 분이 계신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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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거래량이 없고 윗꼬리가 많은 종목이니 내일도 윗꼬리 조심 또 조심하면서 대응 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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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종목은 갤럭시아머니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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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의 차트를 보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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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의 일봉 차트를 보면서 11월 초 상한가를 기록 한 후 지속적 우상향으로 진행이 되는 상황에서 오늘 음봉을 만든 후 시간에 급등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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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별히 나온 뉴스는 없이 전일 나온 항공금융 STO(토큰증권발행)을 위해 브이엠아있에 투자했다는 뉴스가 아직까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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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는 큰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호재라면 호재이니 추가 우상향도 기대해 볼 수있는 관점이며, 보통 이렇게 양음양 패턴으로 움직이는 상황에 양음 이후 양봉이 나올 자리에서 갭상승이 크면 도아니면 모일 가능성이 있으니 내일 시초가에서 치고나가는지 밀리는지 잘 보시면서 대응이 필요해보이는 자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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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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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일봉 차트를 보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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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의 일봉차트를 보면, 10월 말에 급등 이후 그대로 시세를 다 반납하는 상황으로 보이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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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리를 보면 참 진짜 썩을 놈들이라는 말이 절로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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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급등 내용을 보면, 사우디와 수처리, 인조잔디 생산 MOU 체결 소식에 급등 후 조정이 나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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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외에 급등이 나왔지만 딱히 다른 이슈는 없는 상황이라, 낙폭과대 이후 네옴시티 관련주 순환매로 볼 수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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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행형인 테마는 계속적으로 순환매를 거치면서 흐름이 나오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하지만, 너무 길어진 테마의 경우 순환매를 거치면서 그 파동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면서 테마 소멸의 시기를 맞기도 하므로 내일 강세 출발 후 거래량이 크게 붙어주는지 흐름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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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1월 30일 11월의 마지막날 시간외 상한가 종목을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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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성공투자하시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